내가 추천하는 책 100권 (5부)

생활력lv0 2023. 2. 6. 18:30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가 현실에서 벗어나 지식을 넓히고 시야를 넓히는 환상적인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읽는 습관을 들인다면 저와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아쉽게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독서와 담을 쌓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저는 많은 사람들이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추천 도서 목록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추천 도서 목록은 고전부터 비교적 현대의 베스트셀러까지 커버할 예정이며 약 100여 권을 작성할 생각입니다.

 

이전 편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lifehackhoneytip.tistory.com/4

 

내가 추천하는 책 100권 (1부)

개요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가 현실에서 벗어나 지식을 넓히고 시야를 넓히는 환상적인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읽는 습관을 들인다면 저와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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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fehackhoneytip.tistory.com/5

 

내가 추천하는 책 100권 (2부)

개요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가 현실에서 벗어나 지식을 넓히고 시야를 넓히는 환상적인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읽는 습관을 들인다면 저와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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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하는 책 100권 (3부)

개요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가 현실에서 벗어나 지식을 넓히고 시야를 넓히는 환상적인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읽는 습관을 들인다면 저와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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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하는 책 100권 (4부)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가 현실에서 벗어나 지식을 넓히고 시야를 넓히는 환상적인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읽는 습관을 들인다면 저와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아쉽게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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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우주전쟁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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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어느 날, 영국의 작은 마을에 화성에서 날아온 우주선이 착륙합니다.

그날 밤 우주선 안에서 기괴한 괴물이 나타나는가 싶더니, 괴물이 발사한 열 광선이 주변 사람들을 휩쓸어버립니다.

연이어 화성인의 우주선이 도착하면서 전투 기계로 무장한 화성인들이 지구를 점령하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화성인의 지구 침공'이라는 소재는 바로 이 소설에서 출발했습니다.

작가 웰스는 19세기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첨단 과학 문명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인류가 맞닥뜨릴 무시무시한 상황들을 예측했습니다.

작품은 SF의 흥미를 놓치지 않는 동시에 화성인이 지구를 무참히 짓밟는 모습을 통해 제국주의의 잔악함을 고발합니다.

 

42. 투명인간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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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에 발표된 <투명인간>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투명인간,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과학소설입니다.

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것은 투명인간이라는 존재를 통해 웰스가 탁월하게 그려내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혐오감과 두려움, 그리고 투명인간 그리핀의 ‘보이는 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동반한 미묘한 적대감’입니다.
보이는 존재인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존재(투명인간)에 대한 혐오감과 두려움은 다수자가 소수자에, 그리고 동일자가 타자에 대해 가지는 통념을 반영하고, 보이지 않는 존재로서 그리핀이 보이는 존재들에게 느끼는 감정은 타자의 불안한 심리를 반영합니다.
마법과 신화에 속하던 투명인간을 저자는 현실성을 갖춘 보이지 않는 인간으로 불러냈습니다.

그는 체내 색소를 제거하고, 인체의 굴절률을 조작해 공기의 굴절률과 같게 만든다는 나름대로의 논리성을 갖춘 과학적인 설명을 통해 투명인간의 가능성을 예시했습니다.

하지만 신체의 모든 부분이 투명해지면 빛은 망막에 상이 맺히게 하지 못하고 그대로 통과해 버리기 때문에 투명인간 스스로도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됩니다.
이런 과학적 논리의 허점에도 이 작품이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것은 누구나 마음속 깊이 가지고 있는 은밀하고 사악한 욕망을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투명인간'에 대입해보며 ‘보이지 않음’이라는 일종의 권력을 휘두르는 그리핀의 모습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또 그의 악행과 허망한 죽음을 보며 선과 악, 정의의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43. 타임머신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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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냉철한 과학자였던 SF의 거인, 허버트 조지 웰스의 대표적인 중.단편을 묶은 <타임머신>이 '열린 책들 세계문학' 164번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보르헤스는 작가 허버트 조지 웰스에 대해 "그는 역사에 대해 논쟁하고, 과거를 탐구했는가 하면, 미래로 눈을 돌려 모든 현실과 가공의 삶을 기록했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타임머신>에는 문학사상 최초로 과학적 가설을 원용한 시간 여행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옛날부터 있어 왔던 미래 여행의 성격을 꿈과 마법에서 있을 법한 현실로 바꾸어 놓은 '타임머신'과 그 원류격인작품 '크로닉 아르고호'를 비롯하여, 웰스의 기막힌 상상력을 여실히 드러내는 '수정 알'과 '맹인들의 나라' 등 총 4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재도, 전개도 다르지만 이 작품들을 통해 웰스는 인간성의 실종과 파시즘에 대해 우려하며 인류의 공존을 위해 새로운 가치관과 시각을 지닐 것을 호소합니다.

웰스의 정신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사상과 철학을 나타내는 네 편의 변주인 셈입니다.

 

44. 프랑켄슈타인 (저자: 메리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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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은 과학기술의 결과물로 탄생한 괴물과 인간의 비극적 서사를 그린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대표작입니다.

학문적 성취에 눈이 멀어 긴 연구 끝에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낸 과학자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손에서 원치 않는 끔찍한 모습으로 생명을 얻게 된 괴물은 서로를 향해 파멸에 가까운 증오와 분노를 채워나갑니다.
하지만 서로를 생의 끝으로 몰고 가는 끔찍한 복수의 나날 그 안에는 세상의 외면에서 비롯한 쓰디쓴 고독으로 점철된 괴물의 내면과 자신의 존재는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부정당한 그의 몸부림이 있습니다.

작품 속 괴물은 인간의 근원적 외로움을,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은 시대의 요구와 그에 따른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는 19세기 산업혁명 무렵에 쓰인 이 작품이 약 20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현재까지도 수많은 독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이자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모티프로 굳게 자리 잡은 까닭입니다.
무엇보다 과학기술 발전의 이면을 비추며 SF 문학 장르의 시초로서 그 가능성을 활짝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문학사적 의의를 지니며, 시대를 뛰어넘는 저자의 통찰력으로 ‘진정한 괴물은 누구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낳아 현대의 진정한 인간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작품입니다.

 

45. 드라큘라 (저자: 브램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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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소설의 대명사이자 수많은 뱀파이어 창작물의 원천이기도 한 『드라큘라』는 발간 당시에도 파격적인 서사로 인기를 누렸으나 세월이 흐를수록 풍부한 해석이 더해지면서 그 가치가 끊임없이 재발견되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해석을 불러오는 이야기의 다면성과 오래도록 퇴색하지 않는 인물들의 매력 덕분에 영화와 뮤지컬로 거듭 만들어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기도 합니다.
드라큘라 백작의 런던 저택 매입과 관련한 법적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트란실바니아로 찾아간 조너선 하커는 백작의 성에서 그의 끔찍한 실체를 서서히 깨닫습니다.

곧이어 영국에서는 기이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그 모든 것의 배후에 드라큘라 백작의 사악한 목적이 깔려 있음이 밝혀지면서 그에 맞서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시작됩니다.

대도시 런던에서 맞닥뜨린 드라큘라 백작과 판 헬싱 박사, 두 인물을 중심으로 과학과 신비의 영역을 넘나들며 선과 악의 대결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집니다.

 

46. 몬테크리스토 백작 (저자: 알렉상드르 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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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클래식 47권. 알렉상드르 뒤마의 화려한 장편 복수극입니다.

풍부하고 장대한 상상력과 정교하고 촘촘한 이야기 구성력으로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의 거장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힙니다.

1844년부터 1846년까지 신문에 연재한 소설로, 단행본으로 출간한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유럽 전역에서 당대 최고의 인기 소설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서 연극과 영화, 뮤지컬, 드라마, 게임, 만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없이 각색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 「올드 보이」 등 후대에 등장한 탈옥과 복수를 다룬 무수한 작품의 원형이 되었으며, 복수극의 시조이자 완성으로 평가받습니다.

매력적인 인물상과 강렬한 소재, 이야기 자체의 힘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동시에 현대의 창작자들에게도 여전히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작품입니다.

 

47. 레미제라블 (저자: 빅토르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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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발장>으로도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이자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 자기희생과 속죄를 통해 성인(聖人)으로 거듭나는 한 인간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입니다.
무식하고 가난한 시골 일꾼 장 발장은 누이의 어린아이들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빵 한 덩어리를 훔치다 붙잡히고, 무려 십구 년에 걸친 감옥살이 끝에 석방됩니다.

출소 후 그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나 매번 좌절하고, 결국 인간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또다시 절도와 살인의 유혹에 빠집니다.
하지만 장 발장은 촛대를 훔치려던 자신을 용서해 준 미리엘 주교의 신뢰와 사랑에 깊이 감명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합니다.

한 도시에 공장을 세운 후 사업에 성공한 장 발장은 팡틴이라는 가엾은 여인과 그녀의 딸 코제트를 비롯해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도움을 베풀며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결국 시장의 자리에까지 오릅니다.
그리고 집요한 형사 자베르가 그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놓지 않고 끈질기게 장 발장을 쫓습니다.

코제트를 통해 부성애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마들렌이라는 가명으로 살아가던 장 발장은, 어느 무고한 사람의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해 스스로 험난한 길로 뛰어들고, 평탄해 보이던 그의 삶은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그리고 장 발장은 진정한 자기희생과 속죄를 실현합니다.

 

48. 삼총사 (저자: 알렉상드르 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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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클래식 시리즈.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궁정을 둘러싼 사건을 해결해 가는 다르타냥과 삼총사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신중하고 점잖은 아토스, 목소리가 크고 치장하기를 좋아하는 포르토스, 젊고 세련된 아라미스, 그리고 용감하고 거침없는 주인공 다르타냥. 개성 있는 네 기사들이 펼치는 모험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17세기 프랑스의 사회상은 물론이고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용기, 약한 자를 돕는 의로운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명예를 중시하는 혈기 왕성한 가스코뉴 출신 젊은이 다르타냥. 국왕을 지키는 총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총사대 대장을 만나러 파리로 향합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마을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부상을 입고, 아버지가 써 준 편지도 잃어버립니다.

편지를 찾으려다가 유명한 삼총사와 결투까지 벌일 위기에 놓이지만 때마침 삼총사를 공격해온 리슐리외 추기경의 친위대와 싸움이 벌어지면서 삼총사와 힘을 합해 친위대를 물리치는데...

 

49. 안나 카레니나 (저자: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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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부활>과 더불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입니다.

톨스토이 스스로 '과거에 관한 책'이라고 했던 <전쟁과 평화>와는 달리 동시대인의 삶으로 이루어진 <안나 카레니나>는 사랑과 결혼, 가족문제라는 보편적인 소재로 발표되자마자 전 러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농노제 붕괴에서 러시아혁명에 이르는 역사적 과도기에 놓인 19세기 후반 러시아 사회의 풍속과 내면생활을 150명이 넘는 등장인물과 사실적인 묘사, 엄청난 깊이와 힘으로 완벽하게 반영해냄으로써 도스 토옙스키와 같은 당대의 작가들에게 "완전무결한 예술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역사적 시대에 예술적 공식을 이끌어낸" 작품의 전범으로 후대의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10여 차례에 걸쳐 영화로 만들어지며 그레타 가르보, 비비안 리, 소피 마르소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세계문학사상 가장 매력적인 여주인공의 하나"(나보코프)인 안나 카레니나를 연기했습니다.

19세기 러시아에서 탄생한 불세출의 걸작 <안나 카레니나>는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 삶의 총체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인류 보편의 걸작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0. 레베카 (저자: 대프니 듀 모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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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니 듀 모리의 대표작. 대프니 듀 모리에는 '서스펜스의 여왕'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칭송되는 영국의 여성 작가입니다.

1938년에 출판된 <레베카>는 그녀의 다섯 번째 소설이자 대표작으로 발간 후 영국에서만 28쇄를 거듭할 만큼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유럽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그해 미국 도서판매상협회가 선정하는 전미 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공포 소설에 심리적 기법과 로맨스 요소를 가미한 <레베카>는 영국 고딕 문학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섬세한 내면 묘사와 치밀한 사건 전개, 그 누구도 예상 못한 반전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고전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초판 발행 후 70년 이상이 흐른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책으로 유명합니다.
세상천지에 혈연 하나 없이 하녀와 마찬가지 생활을 하던 '나'는 어느 날 잘생기고 돈 많은 귀족 남성 맥심을 만납니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서둘러 결혼을 하고, '나'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맨덜리 저택의 안주인으로 갑작스러운 변신을 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맨덜리에는 여전히 죽은 전 부인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운동 실력, 사교성을 두루 갖춘 레베카는 전형적인 귀부인이었고, 그에 비해 '나'는 모든 면에서 뒤처지는 미숙한 존재였습니다.

게다가 레베카를 어릴 적부터 돌봐온 댄버스 부인은 노골적으로 싫은 기색을 드러냅니다.

'나'를 난처하게 만드는 계략을 꾸미고 맨덜리를 떠날 것을 강요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레베카의 죽음과 관련된 엄청난 진실을 마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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